용인 보라산에서 백제 전기 한성기 때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관묘 3기가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용인시는 석관묘에서 항아리와 도끼, 손칼, 구슬, 금동 귀걸이 등이 출토됐다면서, 발굴 조사 현장과 출토 유물을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장소에선 지난 2021년 단독주택 건설 과정 중 고분 32기가 발견됐고, 시는 지난달부터 한국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긴급 발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일 용인시장은 "용인 지역 대규모 분묘 유적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"면서 "역사상을 규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2710381628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